top of page

사라질 꿈의 말풍선 Thought Bubble of Vanishing Dream





Combine works Gallery will be hosting an exhibition by artist Sangha, Yoon titled [Thought Bubble of Vanishing Dreams] from May 30 to June 15, 2024.


If in his previous works, artist  Sang-ha,Yoon personified a lonely and isolated boy in a painting factory, struggling at the boundary between reality and imagination, his solo exhibition [ Thought  Bubble of a Vanishing Dream] approaches with a deeper and more delicate breath. As stated in the exhibition preface His works, displayed through paintings, installations, and drawings, explore the fragments of imagination and nearly vanished or dead dreams that float along the blurred boundaries between imagination and reality, revealing their infinite possibilities.


The artist might be one of those who, with infinite imagination, embarks on a journey exploring the border between reality and fantasy. His works are the result of countless thought bubbles of vanishing dreams, with each action and thought fleetingly appearing and disappearing. Through his distinctive, subjective style, unique colors, and the countless strokes of his brush, the products of imagination and contemplation come to life. Observing his works, we soon encounter moments where the boundaries between reality and imagination become ambiguous.

The artist begins with this question: "Is it possible to blur the boundaries between reality and imagination through my work?" Through countless reflections and self-inquiries, this young artist navigates his journey. The series filling the exhibition space, including “Where Is My Balloon?”, “My Hero Is Dead,” and “Typhoon in the House,” encapsulate the imagined desires and obsessions of a boy from Yun’s autobiographical world, along with the fatigue and hope he encounters in the process. These works depict a boy isolated in a house ravaged by a typhoon, who realizes the absence of a hero to save him and eventually faces the world on his own. They suggest that humans, through existential anguish and loneliness, find meaning and purpose in their existence, solve problems, and grow.


Furthermore,  Sang-Ha,Yoon’s paintings have the power to reveal the unseen through what is visible. Gazing at his works for a long time, one finds not just simple pictures but stories and emotions that open up each viewer’s world. By presenting connections at the border of reality and imagination, his works show how new beginnings are created.

Even if the thought bubbles of vanishing dreams beside my head inflate and disappear, it is alright. I believe that one day, their traces will teach my inner characters how to listen to and act upon my inner voice.

Art Director : Myoung-Ju,Kim   (Gallery comebine works_)

                                                                      



컴바인웍스 갤러리는 윤상하 작가의 개인전 ‘사라질 꿈의 말풍선’ [Thought Bubble of Vanishing Dreams]을 2024년 5월 30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윤상하 작가는 이전 작업에서 그림 공장의 고독하고 외로운 소년을 의인화하여 현실과 상상의 경계에서 힘겹게 싸우는 이야기를 펼쳤다면  이번 개인전 [사라질 꿈의 말풍선] 을 통해 더욱 깊고 섬세한 호흡으로 다가간다. 그의 작품들은  상상과 현실 사이의 희미한 경계에  떠다니는 상상의 조각 그리고 하마터면 사라질 꿈, 죽은 꿈 들이 얼마나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평면 회화와 설치, 드로잉으로 보여진  전시이다.


작가는 무한한 상상력을 갖고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탐구하며 여정을 떠나는 이들 중 하나 일지도 모른다. 그의 작품은 하나의 동작, 하나의 생각이 짧게 나타나기도  끊어지기도 하는 사라질 꿈들의  수많은 말풍선의 결과물로  이루어져 있다. 작가만이 지닌 주관적인 독특한 화풍과 색채,수 없이 반복된 붓의 움직임을 통해 나온 상상과 고찰의 산물들은 그의 작품을 관찰하는 동안 우리는 곧 현실과 상상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순간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작가는 이러한 의문에서 출발한다. ‘자신의 작품을 통해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허무는 것이 가능한지를’ 수많은 자문자답속에서 이렇게 젊은 작가가 살아내는 중이다. 

전시장 안을 가득 채운 <where is my ballon?>, <my hero is dead>, <typoon in the house> 시리즈는 작가의 자전적 세계에 등장하는 소년의 상상의 열망과 집착, 그리고 그 과정 속에 마주하는 고단함 과 희망을 동시에 담아낸다. 이 작품은  태풍이 지나간 집 안에 고립된 소년은  자신을 구해 줄 영웅의 부재를 깨닫고, 마침내 스스로 세상에 맞서 나아가게 된다. 인간이 자신의 존재 의미와 목적을 찾으려는 과정에서 느끼는 근원적인 불안과 고독 즉 실존적 고뇌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해 나가는 존재임을 시사한다.


또한 윤상하 의 그림은 보이는 것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하는 힘을 지니고 있다. 그의 작품을 오래 바라보면 단순한 그림이 아닌 그 속에 담긴 이야기와 감정을 통해  각자의 세계를 열어준다. 현실과 상상의 경계 에서 그 연결고리를 제시하며  어떻게 새로운 시작을 만들어내는지 보여주는 것 같다.

내 머리 옆의 [사라질 꿈의  말풍선] 처럼 부풀다가 사라지더라도 괜찮다. 

언젠가는 그 흔적으로 내 안의 부 캐릭터가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행동하는 법을 가르쳐 줄 것이라 믿는다.


전시기획및 글 : 김명주 (갤러리 컴바인웍스 아트 디렉터)






컴바인웍스 갤러리는 윤상하 작가의 개인전 ‘사라질 꿈의 말풍선’ [Thought Bubble of Vanishing Dreams]을 2024년 5월 30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한다.






 

[ ARTISTS ]


  • 윤상하 / 尹相賀 SANGHA YOON (b. 1995 - )





2020 조선대학교 현대조형미디어 전공 학사 졸업


개인전

2023 my hero is dead ,갤러리 미들맨 , 부산

2022 에브리데이크리스마스, 갤러리 호자, 목포

2021 스포어키드 :(19p-27p),갤러리 밈 , 서울

2020 Gray city , 갤러리호자 , 목포

2019 무너진놀이터 , 갤러리마롱, 서울


주요 단체전

2023 Proper Crimbo groupshow 영국, 노리치

2023 Well cold groupshow 영국, 런던

2023 EZ gallery opening night Method of expression 2인전, 중국,상하이

2023 어떤세계, 어떤기억 ,예술공간 집, 광주

2022 로스트포폴리아,산수싸리,광주

2022 PACK2022,플렛폼L,서울

2022 계림보부상-금수예술장, 금수관광호텔,광주

2022 어반브레이크2022,코엑스,서울

2021 먼지망상 잔존을 위한 이야기 ,갤러리호자, 목포

2021 광주 미디어 아트페스티벌 대전환의 서막,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복합5관, 광주

2021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상상하는 것이다, 수창청춘맨숀, 대구

2021 상대적 표류기, 기억공장1945,순천

2020 13th광주비엔날레 전시보고 ,뽕뽕브릿지, 광주

2020 마법같은현실, 메트릭스 ,해동문화예술촌 아레아 갤러리, 담양

2019 MZ 치타델레: 청춘의 소통법, 리채갤러리 ,광주

2019 1인분인생5aloner 展 ,산수미술관,광주


수상 및 선정

2020 미술인상, 조선대학교 미술관, 광주/한국


레지던시

2019 광주시립미술관 청년예술인 지원센터


소장처

-광주시립미술관

-조선대학교 미술관

-서울특별시청 박물관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