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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민 주 [집 -집]




Two spaces, Combine Works Art Space and Yangyoodanga 100-year-old hanok, in Bukchon will hold the solo exhibition of artist Min joo Kim, "House- House" from October 7 to 29, 2023 .


The exhibition will be held in two spaces in Bukchon Hanok Village, one overlooking the hanok and the other inside the hanok.

Although the artist has been working on traditional paintings, this is the first time she has exhibited in a hanok space. Moving from house to house, especially in two spaces, the exhibition offers a unique viewing experience that makes you feel as if you are stepping directly into the artist's work. In the paintings, the artist creates a "question and answer space," a visual representation of the process of asking and answering questions alone. The question and answer space can be a house or another symbolic space.

[House – House] primarily shows "home" as a symbolic question and answer space. Home can mean many things to different individuals. For the artist, the main meaning of home is a space that gives a sense of stability and comfort. The house shown in the work is a traditional house made of tiles, but the props and symbols in it are modern, deconstructive, and humorous. In particular, the fruit has a special meaning as a metaphor for the artist's personal search for answers to her thoughts. Depending on the viewer, the fruit can be a symbol of trouble or a symbol of fertility and abundance. Through the act of picking the fruit, the artist conveys to the viewer a positive hope that their questions, concerns, and desires will be resolved and fulfilled.

In the first house, Combine Works, there are several different houses on display, and it is interesting to see the symbols and landscapes behind each one. With real hanoks spreading out side the windows the artwork and the scenery of the real houses create uniqe emotional experience.

If the house in the works is an escape from reality, a place to healing and relaxation for a while, the actual hanoks outside the window represent the reality we live in, and they look humorous in the same space, making the healing and healing messages of the house in the artist's work feel more real. 'Yangyoodang' is the second house in the exhibition, and the exhibition continues by moving to another house (hanok), a space in the artist's work. It is designed to make visitors feel as if they are entering the house in the work. When you open the door to the actual hanok, you'll see the grassy field depicted in the artist's painting of the house. Symbolic objects such as folding screens, the ten traditional symbols of longevity, incense sticks, and nets can be seen throughout the hanok, which can be viewed from a different spatial perspective than the one seen in the first house. In both spaces, Kim's home is displayed from different perspectives, and the viewer moves from home to home, experiencing another viewing experience and receiving a healing message. In the artist's opinion, deviation through work is not only to create time to think by distancing oneself from reality, but also to restore normalcy through deviation. The importance of the ‘question and answer space’ [home] to us is deepened because only by escaping the tense reality can there be room for contemplation, and reflection and healing are achieved through that space.

we hope you will feel the space for contemplation and healing conveyed by Minjoo,Kim as you enter the house in her work and move from house to house.
























북촌에 위치한 컴바인웍스 아트 스페이스는 김민주 작가의 [ 집 - 집 ] 을 2023년 10월 07일~10월29일 까지 진행한다.

북촌에 위치한 컴바인 웍스아트 스페이스와 100년 된 한옥 양유당 두 공간에서 2023년 김민주 작가의 개인전

[ 집 - 집] 을 10월07일 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북촌 한옥마을 안에서 한 곳은 한옥이 내려다보이는 공간, 또 한 곳은 한옥 안에 작품이 설치된다.

작가는 지금껏 전통 채색화 작업을 하고 있지만 한옥 공간에서의 전시는 처음으로 그 의미가 깊다. 집에서 집으로 이동, 특별히 두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이번 전시는 마치 작가의 작품 속으로 직접 들어가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색다른 감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작가는 그림 안에서 홀로 묻고 답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문답 공간’을 형성한다. 문답 공간은 집이 되기도 하고 다른 상징적 공간이 되기도 한다.


[ 집 - 집]에서는 주로 ‘집’을 상징적인 문답 공간으로 보여준다. 집은 개인마다 수많은 의미를 지닌다. 작가가 생각하는 집의 큰 의미는 안정감과 편안 함을 주는 공간이다. 작품에서 보이는 집은 기와로 만든 전통 집이지만 그 안의 소품이나 곳곳에 상징물 들은 현대적이고 해학적이며 유머를 지니고 있다. 특히 열매는 작가 개인적으로 생각의 답을 찾는 비유로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보는 이에 따라 열매는 어떤 고민이 될 수도 있고 다산과 풍요의 상징이 될 수도 있다. 작가는 이 열매를 따는 행위를 통해 의문, 고민 등 바라는 바가 해결되고 이루어졌으면 하는 긍정의 바램을 관람객에게 전달한다.

첫 번째 집인 ‘컴바인웍스’ 갤러리에는 여러 다양한 집들이 전시되는데 각 집마다 숨어있는 상징물 그리고 풍경들을 살펴보는 흥미로움이 가득하다. 바로 옆 창밖으로 펼쳐지는 실제 한옥들과 함께 한눈에 보이는 작품 속 집과 실제 집의 풍경은 묘한 느낌을 자아낸다. 작품 속 집이 현실을 피해 잠시 치유하고 휴식할 수 있는 일탈의 공간이라면 창밖에 보이는 실제 한옥들은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을 의미하며 한 공간 속에서 해학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작가의 작품 속 집에서 느껴지는 치유, 힐링의 메시지가 더 와닿게느껴지기 도 한다.

‘양유당’은 이어지는 두 번째 집으로 작가의 작품 속 공간, 다른 집(한옥)으로 이동하여 전시가 이어진다. 그곳에서는 마치 작품 속 집 안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실제 한 옥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작가의 집 작품 안에 그려진 풀밭 형상이 나온다. 한옥 곳곳에 병풍 작업과 십장생도, 향, 그물 등의 상징적인 것들을 볼 수 있는데 첫 번째 집에서 보였던 작가의 작품 속 집 그리 고 현실의 집을 동시에 보는 시점과는 다른 공간의 시점으로 감상할 수 있다. 두 공간에서 보이는 김민주의 문답 공간(집)은 다른 시점으로 전시되고 관람객은 집에서 집으로 이동하 며 또 다른 감상의 경험을 하고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받는다. 작가가 생각하기에 작업을 통한 일탈은 현실로부터 거리 두기를 통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그 일탈을 통해 다시 일상성을 회복하는 것이기도 하다. 긴장된 현실을 벗어나야 사색의 여유가 생기며 그 공간을 통해서 성찰과 치유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우리에게 ‘문답 공간’ 집 의 소중함이 더 깊어지는 것이다. 집으로 들어와 작가의 작품 속 집으로 들어가고 집과 집을 이동하며 작가가 전달하는 사색의 여유를 느끼고 치유의 시간 이 되길 바란다.


전시기획, 글: 최주연 독립큐레이터





 

[ 작가 소개 ]



김민주

MIN JOO,KIM(b.1982~ )


▮ 학력


2005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학사 졸업

2010 서울대학교 대학원 동양화과 석사 졸업

2021 서울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동양화전공 박사 졸업

개인전


2022 마음에 대해서라면: 그 숲 (올댓큐레이팅, 서울)

2021 고요한 숲으로 (공간시은, 전주)

2017 문답집_問答集 (한미갤러리, 서울)

2014 숲을 그린 까닭 (갤러리조선, 서울)

2012 어초문답_漁樵問答 (공아트스페이스, 서울)

2011 흥얼흥얼_Humming (한전프라자갤러리, 서울)

2009 어락원_魚樂園 (미술공간現, 서울)

2007 어락도_魚樂圖 (갤러리라메르, 서울)

▮ 주요 단체전 (selected)


2023

수요일과 수요일 (소현문, 수원)

현실과 환타지를 소요하다 (선화랑, 서울)

요괴백과도(이천시립월전미술관, 이천)

Winter Masterpieces (선화랑, 서울)

2022

re;side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 수원)

사회수다자들 (조선대학교미술관, 광주)

합의형수묵 (해움미술관, 수원)

수원 문화재야행과 함께하는 푸른지대작가전시(화성행궁,수원)

주말엔 숲으로 (정서진아트큐브, 인천)


2021

Winter Masterpieces (선화랑, 서울)

P는 그림을 걸었다 (d/p, 서울)

Porosity: 결, 바림, 켜 (021갤러리, 대구)


2020

Winter Masterpieces (선화랑, 서울)

컬러풀 월드 프로젝트 (용두예술공간, 대전)

Up Close01 (M컨템포러리, 서울)

아트경기x아트로드77 (헤이리 예술마을, 파주)


2019

KOREANISM 한국의 美 (본화랑, 서울)

AXIS 2019 (021갤러리, 대구)

4+1인칭 시점 (정부청사갤러리, 서울)

화첩:심상공간 (한원미술관, 서울)

CRE8TIVE REPORT (OCI미술관, 서울)


2018

오롯한 나의 공간 (올댓큐레이팅, 서울)

유유산수-서울을 노닐다 (세종문화회관미술관, 서울)

예감-재해석된 풍경 (선화랑, 서울)


2017

한국화를 넘어-리얼리티와 감각의 세계 (오승우미술관, 무안)

두 가지 습관 (난지갤러리, 서울)

Coexistence (서울예술재단, 서울)


2016

무진기행 (금호미술관, 서울)

반쯤 열린 방 (인사미술공간, 서울)

Mix & Match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치유의 뜰 (한국예탁결제원ksd갤러리, 서울) 외


2015

Enter My World (넵스아트갤러리, 서울)

The First (서울예술재단, 서울)


2014

Affinity 90 (갤러리조선, 서울)

묵선전 (성균관대학교갤러리, 서울)

The Other Art Fair (Reissue Korea, 런던)

미술과 이상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 서울)


2013

5mm x7 (고양창작스튜디오 갤러리, 고양)

하정웅 청년작가 초대전-빛2013 (광주시립미술관, 광주)

리얼리티, 재현과 자율사이 (경남도립미술관, 창원)

Another Chain Bridge (주헝가리 한국문화원, 부다페스트)

자유아재(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 서울)


2012

전망 좋은 방 (금산갤러리, 파주)

난지아트쇼-난지島, 예술가의 섬 (난지갤러리, 서울)

그래서·그러나·그리고 (갤러리골목, 서울)


2011

이화익갤러리 10주년 기념전 (이화익갤러리, 서울)

Holic (스피돔갤러리, 광명)

여름생색 (공아트스페이스, 서울)

花水木 (장흥아트파크, 장흥)


2010

Art in Dialogue (스페이스599, 서울)

한국, 러시아 국제 미술교류전 (중앙화가회관, 모스크바) 외


2009

Linked (금산갤러리, 블루메갤러리, 파주)

아트로드77-With art, With artist! (헤이리 예술마을, 파주)

三國G-회화 그 표현의 中界 (한전프라자갤러리, 서울.

상상국제미술관, 북경)

온고지신(가나아트센터, 서울) 외


2008

다색다감 (갤러리잔다리, 서울) 그외 다수


2007

백동자랑 호랑이 타고 까치이야기 따라 (경기도박물관, 용인)

Funny Sculpture & Funny Painting (갤러리세줄, 서울)

파리 우수청년작가전(Galerie Etienne de Causans, 파리)

Hello Chelsea! 2007 (PS35 gallery, 뉴욕)

우수청년작가전(갤러리가이아, 서울) 외

▮ 작품소장


미술은행/정부미술은행(국립현대미술관), 서울대학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시립미술관, 서울동부지방법원, 서울드래곤시티, 인천문화재단, 서울대학교미술관

▮ 레지던스


2012 난지 미술창작스튜디오6기 (서울시립미술관)

2013 고양 창작스튜디오9기 (국립현대미술관)

2018 OCI창작스튜디오 8기 (OCI미술관)

2020 파리국제예술공동체 Cite Internationale des arts (파리, 프랑스)

2022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2기 (수원문화재단)


▮ 수상/선정


2012, 2014, 2017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기금 시각예술분야 선정

2013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 청년작가상 수상

2016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시각예술-작가 선정

2016 서울문화재단 <바람난 미술 with 카카오> 작가 선정

2020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해외레지던스지원 작가 선정

2020 서울문화재단 RE:SEARCH 지원 작가 선정

2020 경기문화재단 아트경기 작가 선정

2021 수원문화재단 예술기록지원사업 선정

2022 경기문화재단 기초예술창작준비지원








문답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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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x141cm 6폭 ,2023

장지에 먹과 혼합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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